대회 갤러리
20240511 춘천 대회 이모저모
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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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20
[대회 이모저모]
2040511~20240512 춘천 전국초등학생 검도대회를 출전하면서...
춘천까지 장장 5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관계로
전날 밤에 검도관에서 합숙~~
집에서 저녁을 먹고 왔음에도, 뭉치면 또 입이 심심해지는
아이들을 이미 알고 있었던 원빈.현빈 어머니께서 짜파게티를 사오셨어요.
그 덕분에 한밤중에 짜파게티 파티~
든든히 먹고, 검도관에서 또 공놀이 하다가 이제 진짜 취침.
새벽 3시에 일어나서 출발해야 한단다. 아그들아~
장난은 그만. 이제 좀 자자!!
새벽 3시에 일어나서 출발해야 한단다. 아그들아~
장난은 그만. 이제 좀 자자!!
잘 생각이 없어 보이는 애기들~
자는척 하면서 또 장난 치는 꼬맹이들.
짜쟌~ 한숨 푹 자고 일어나니 경기장 도착.
날씨도 좋고, 공기도 좋고, 그 무엇보다 '사천검도관'차량이 주차장에 진입하는걸 본 타지역 학생들이 웅성웅성~~~ "야!!! 사천이다. 사천" ㅋㅋㅋ
날씨도 좋고, 공기도 좋고, 그 무엇보다 '사천검도관'차량이 주차장에 진입하는걸 본 타지역 학생들이 웅성웅성~~~ "야!!! 사천이다. 사천" ㅋㅋㅋ
첫번째 시합은 시.도대항 대표 단체전.
6명의 초등부 경상남도 대표 선수단이 출전합니다.
6명의 초등부 경상남도 대표 선수단이 출전합니다.
아자아자 파이팅!!!
두근두근~ 심장아 나대지 마랑
점수판에도 자꾸 눈이 가요.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, 점수 기록은 잘 되고 있는지..자꾸만 눈이 가용~
준결승까지 왔구낭. 침착하게 또 잘 해보자꾸나.
귀욤뽀작하면서도 귀엽게 치열했던, 초등저학년 개인전 시상식 시간이에요.
방학특강도 수료했고, 하루 두타임.세타임 수련하면서
자세와 동작을 완성시켜가더니 또 한번 전국제패를 이뤄낸 2학년 권민준군.
트로피를 개인 소장한다는 말에 입이 방긋~
자세와 동작을 완성시켜가더니 또 한번 전국제패를 이뤄낸 2학년 권민준군.
트로피를 개인 소장한다는 말에 입이 방긋~
초등 저학년에서 권민준군에 이어, 중학년 개인전에서 엄정우군도 우승기를 가져왔어요.
관중석에서 바라본 위풍당당 경남대표 선수들~
시도대항전에서 3위에 입상한 경상남도 대표 선수들.
단 한번의 어이없는 실수를 통해 잘 배웠지?? 다음 도전에서는 실수하지 말자.
단 한번의 어이없는 실수를 통해 잘 배웠지?? 다음 도전에서는 실수하지 말자.
심사위원쌤의 흐뭇한 미소 가득 담아 쓰담쓰담~
모두모두 축하해요~
한국검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등부 꿈나무들에게 부여하는
한국초등검도 국가대표 상비군!! 멋찌다앙~
한국초등검도 국가대표 상비군!! 멋찌다앙~
1일차 시합을 끝내고, 이제 식사 타임~
잘먹어서 뿌듯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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